토트넘 손흥민이 20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토트넘과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쿨루셉스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하며 2019-20시즌 11골 10도움, 2020-21시즌 17골 10도움에 이어 EPL 통산 3번째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2024.5.20 ⓒ 로이터=뉴스1 ⓒ News1전반 선제골을 넣은 쿨루셉스키. ⓒ AFP=뉴스1셰필드를 꺾고 EPL 5위를 확정한 토트넘. ⓒ AFP=뉴스1관련 키워드손흥민토트넘10-10이재상 기자 OK 읏맨 럭비단, 실업팀 창단 2년 만에 전국체전서 값진 '준우승'우리카드, '다이나핏'과 용품 후원 연장 계약…2027년까지 동행관련 기사"이적설 손흥민, 토트넘 잔류 예상…구단에서 15시즌 동안 뛸 것"손흥민, 토트넘과 2026년까지만?…"재계약 아닌 1년 연장 조항 발동"'EPL 10-10 클럽' 손흥민, 활짝 웃으며 입국…'김도훈호' 소집 예정'17골 10도움' 손흥민, 팬들이 뽑는 EPL 올해의 팀 공격수 부문 후보시즌 마친 토트넘 손흥민, 여전히 '구부러진' 손가락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