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를 꺾은 뒤 기뻐하는 펩 과르디올라(왼쪽) 맨시티 감독과 잭 그릴리시. ⓒ AFP=뉴스1관련 키워드맨시티 첼시맨시티 첼시 FA컵 4강전웸블리안영준 기자 핸드볼 H리그 두산·SK, 나란히 4연승 신바람만화처럼 데뷔해 드라마처럼 마무리…'축구천재' 박주영다운 고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