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전에서 3점 홈런을 치고 있다. 김하성은 이날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2024.4.1/뉴스1 ⓒ AFP=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 AFP=뉴스1관련 키워드김하성샌디에이고부상이재상 기자 파리올림픽 출전 서창완, 근대5종 국대 남자 선발전 1위…전웅태 불참좌완 불펜 최지민 "KIA 우승 기쁨은 하루…대표팀서도 자신 있게"관련 기사김하성·이정후 함께 뛸까…美 매체 "SF, 김하성 영입에 집중"美 매체 "샌디에이고, 김하성에 '퀄리파잉 오퍼' 제시 안 할 것""두 번째로 좋은 유격수"…SD 떠난 김하성, FA 랭킹 17위 평가김하성, FA 시장 나온다…샌디에이고와 1년 연장 옵션 거부MLB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발표…시즌 막바지 부상 김하성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