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엄청난 호수비로 김하성의 타구를 잡아낸 텍사스 외야수 랭포드. ⓒ AFP=뉴스1관련 키워드김하성샌디에이고이재상 기자 KT 수호신 박영현 "긴장보다 짜릿, 후회 없이 마지막까지[준PO]하루 쉬고 4이닝 1실점 고영표 "힘 남았다, 언제든 던질 수 있다"[준PO1]관련 기사'4300억 사나이' 다저스 야마모토, NLDS 1차전 선발 중책김하성,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 선임…FA 시장 나올 듯MLB 선배 이정후가 '예비 빅리거' 김혜성에게…"동료에게 먼저 다가서야"8개월 전 출국 때와는 확연히 달랐던 분위기…부상 후 성숙해진 이정후중요했던 만큼, 아쉬움도 컸던 키움 김혜성…"100점 만점에 5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