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키움 이정후가 8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나서 유격수 앞 땅볼(아웃)을 치고 1루베이스로 향하고 있다. 이날 이정후는 메이져리그 진출 전 마지막 고척돔 홈경기에 경기에 나서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키움히어로즈 제공) 2023.10.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시즌을 마치고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후 팬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토론토와의 4년 계약이 끝나며 FA 신분이 된 류현진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52이닝 3승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2023.10.1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시즌을 마치고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가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토론토와의 4년 계약이 끝나며 FA 신분이 된 류현진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52이닝 3승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2023.10.1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MLB류현진서장원 기자 구자욱 등 삼성 선수단, 사회공헌활동 수익금 7400만원 전달여자농구 KB스타즈, 퓨처스리그 2연패…송윤하 MVP관련 기사류현진이 선물한 빵 먹고 엄지 척 세운 로버츠 감독 "아주 맛있었다"로버츠 다저스 감독, 류현진과 유쾌한 재회…빵 선물에 '먹방' 화답인천공항에 울려 퍼진 오타니 송…"한 공간에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아"'MLB 후배' 류현진 복귀에 추신수도 활짝…"한국 야구 발전 위해 힘 써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