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파인비치, 금잔디로 전면 교체…사계절 안정적 라운드 환경 제공

파인비치 6번홀. (파인비치 제공)
파인비치 6번홀. (파인비치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가 페어웨이 잔디를 금잔디로 교체하며 새롭게 단장, 골퍼들을 맞이한다고 7일 밝혔다.

파인비치는 "기존 잔디는 양잔디였지만 고온에 강한 신품종 난지형 잔디 금잔디로 전면 교체했다"면서 "고온기 생육 안정성이 우수한 금잔디는 여름철에도 변함없는 그린 컨디션을 제공하여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라운드 환경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뛰어난 경관과 훌륭한 코스로 아시아 퍼시픽 50대 코스 및 대한민국 10대 코스로 선정된 파인비치는 한층 더 깊어진 자연과의 조화, 최적의 코스 품질을 제공하게 됐다.

파인비치는 서울 양재동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가 매일 운영된다. 또한 KTX, SRT 이용 시 목포역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인근에 있는 솔라시도 골프장과 연계한 '시도패키지' 상품을 통해 하루는 파인비치, 다음날은 솔라시도에서 라운드할 수 있어 해남에서 두 가지 스타일의 골프 코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솔라시도 골프장은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으로,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 데이비드 데일이 태양과 바다를 모티브로 설계한 코스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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