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실망시켜서 죄송…라커룸 파손 고의성은 없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장 끝 준우승 뒤 기물 파손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 표명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김주형. ⓒ AFP=뉴스1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김주형.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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