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송과 안성현이 17일(현지시간) 열린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골프협회 제공)관련 키워드안성현이효송권혁준 기자 양궁 김우진, 월드컵 파이널 정상…역대 최다 타이 5번째 우승선발 투수 상반된 고민…KIA "누굴 빼야"·삼성 "누굴 넣어야"[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