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최다승 보유자 최상호(오른쪽)와 김원섭 KPGA 회장.(KPGA 제공)관련 키워드KPGA최상호김도용 기자 '디펜딩 챔피언' 김주형, 슈라니어스 칠드런스 오픈 첫날 공동 62위 부진'부상' 이금민‧민유경, 여자 대표팀 소집 불발…강채림‧김민정 대체 발탁관련 기사전가람, KPGA 선수권 이틀째 선두 유지…5년 만의 우승 도전'KPGA 투어 43승' 69세 골퍼 최상호...6월 KPGA 선수권대회 출전54세 생일에 정상 오른 최경주 "연장 첫 홀 믿을 수 없어, 극적인 우승"'54세 생일' 맞은 최경주, SK텔레콤 오픈 우승…KPGA 최고령 정상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