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생일에 KPGA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 (KPGA 제공)관련 키워드최경주우승이재상 기자 '엘동원' 호칭 들은 에르난데스 "영광이다, 팬을 위해 이기겠다"[PO3]기사회생한 LG, 좌완 엔스 선발 vs 삼성은 에이스 레예스 출격[PO4]관련 기사'AG 金' 합작했던 조우영·장유빈, 부산오픈 첫날 공동선두이수민, 4년 만에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통산 5승장유빈·김홍택,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선두…'호스트' 최경주는 54위5타 줄인 장유빈, KPGA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단독 선두이수민, KPGA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R 단독 선두…최경주 5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