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3년차 보내는 김주형 "아픔이 많을수록 강한 선수 된다"

2년간 '센세이션' 후 올해 부진…"언제나 웃으려고 노력해"
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플레이 만족, 우승 하고파"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17일(한국시간) 열린 PGA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홀을 돌고 있다. ⓒ AFP=뉴스1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17일(한국시간) 열린 PGA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홀을 돌고 있다. ⓒ AFP=뉴스1

김주형(22·나이키골프). ⓒ AFP=뉴스1
김주형(22·나이키골프).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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