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 출전하는 최경주와 이경규, 이대호, 허인회(왼쪽부터). (SK 텔레콤 제공)관련 키워드최경주이경규이대호윤석민권혁준 기자 조상우 몸 상태 문제 없다…KIA "어깨‧팔꿈치 MRI 검진 결과 이상 無"다 가진 김도영, 연봉 인상은 얼마나…이정후 '4년차 기록' 경신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