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이 제63회 스포츠주간을 맞이해 '대국민 체력 증진 특별 프로그램'과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인다.
23일 체육공단에 따르면 국민체력100 사업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제작된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운동(5편)과 브랜디드 콘텐츠(10편) 등 총 15편으로 구성됐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하형주 이사장이 출연하는 첫 번째 콘텐츠를 시작으로 이영표·허미미·차준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 스포츠를 통한 인생 이야기와 최근 근황 등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스포츠주간을 시작으로 국민 모두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국민체력100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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