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민규가 4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서민규는 지난 2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4.3.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서민규피겨이재상 기자 쿠바 사령탑도 감탄한 박영현 "체인지업 섞은 게 효과, 더 완벽하게"'선발 2이닝 무실점' 곽빈 "에이스는 (고)영표형, 부담은 없다"(종합)관련 기사피겨 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7차 은메달…파이널 출전권 확보'파이널 도전' 피겨 김유성, 주니어 GP 7차 대회 쇼트 3위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동메달…파이널 출전 청신호피겨 유망주 서민규, 두 번째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서 11위피겨 서민규, 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서 쇼트 3위…1위와 0.95점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