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져도 또 덤벼"…제자들의 도전정신에 주세혁 감독 '눈물' [올림픽]

남자 탁구, 1986 AG 金 이후 중국에 단체전 전패
장우진 "우리 감독님은 진국…많이 배웠다"

주세혁 남자 탁구 대표팀 감독이 7일 오후(한국시간)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8강전 패배 후 수건으로 눈물을 닦고 있다. 2024.8.7/뉴스1 ⓒ News1 이상철 기자
주세혁 남자 탁구 대표팀 감독이 7일 오후(한국시간)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8강전 패배 후 수건으로 눈물을 닦고 있다. 2024.8.7/뉴스1 ⓒ News1 이상철 기자

탁구 국가대표 주세혁 감독이 26일 오전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선수촌로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대강당에서 열린 2024 파리하계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6.2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탁구 국가대표 주세혁 감독이 26일 오전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선수촌로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대강당에서 열린 2024 파리하계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6.2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한국은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남체전 8강전에서 중국에 패했다. ⓒ AFP=뉴스1
한국은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남체전 8강전에서 중국에 패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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