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올림픽이었는데…" 펜싱 강영미, 연장 패배에 눈물[올림픽]

개인전 첫 경기서 접전 끝 13-14 패…"후회는 없다"
"게임 내용은 만족하지만 마지막이라 눈물이 난다"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 강영미 선수가 27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 32강 에스토니아 넬리 디퍼드 선수와의 경기에서 14대 13으로 패배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4.7.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 강영미 선수가 27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 32강 에스토니아 넬리 디퍼드 선수와의 경기에서 14대 13으로 패배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4.7.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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