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이 2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유도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김민종(양평군청)이 남자 100㎏ 이상급에서 39년 만에 금메달을, 여자 57㎏급에 나선 허미미(경북체육회)는 한국 여자 선수로서 29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 외에도 남자 81㎏급 이준환(용인대), 60㎏급 이하림(한국마사회), 여자 78㎏ 이상급 김하윤(안산시청)이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2024.5.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아부다비김민종세계선수권대회인천국제공항귀국유도원태성 기자 한덕수 '임명 보류'에 민주 폭발…탄핵 절차 속전속결KBS 수신료 1년만에 다시 전기료 통합…방송법 개정안 국회 통과관련 기사유도 김민종 "목표는 금메달, 후회없이 쏟아내고 오겠다"[올림픽]'金 후보' 유도 김민종 "부담 대신 자신감, 호랑이처럼 싸울 것"유도 올림픽 노골드 아쉬움 씻는다…김민종·허미미, 파리서 금빛 한판"할머니에 금메달 보여주고 싶어요"…독립운동가 후손 유도 허미미 금의환향한국 유도, 세계선수권 단체전 실격패…개인전 금 2·동 3개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