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상화가 18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를 마친 뒤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와 함께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상화는 이날 37초33으로 은메달을, 고다이라 나오는 36초94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2018.2.1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대한민국 이상화가 18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37초33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뒤 금메달 고다이라 나오(일본)의 위로를 받고 있다. 이상화는 이날 37초33으로 은메달을, 고다이라 나오는 36초94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2018.2.18/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이상화고다이라나오강원동계청소년우정올림픽원태성 기자 이재명 선고 앞 긴장했던 민주…'명태균 통화'로 단일대오노종면 "녹취 제보, 분석 버거울 정도로 많다…3분의 1도 못 들어"관련 기사[뉴스1 PICK]2주간의 전 세계 청소년들의 열전 마침표… '강원 2024' 폐막한일 빙속 '영웅' 이상화-고다이라, 강원 2024서 재회…"다시 선수 된 느낌"[뉴스1 PICK]6년 만에 강릉 오발서 재회한 이상화·고다이라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