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관중에게 부적절한 언행 선수에게 7000만원 징계

미네소타 에드워즈, PO 1R 첫 경기서 팬과 언쟁 벌여

앤서니 에드워즈(왼쪽). ⓒ AFP=뉴스1
앤서니 에드워즈(왼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가드 앤서니 에드워즈가 관중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해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에드워즈에게 제재금 5만 달러(약 7200만 원)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에드워즈는 지난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의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에서 관중과 충돌했다.

당시 3쿼터 도중 팀 동료 루디 고베어가 레이커스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자, 에드워즈가 팬과 언쟁을 벌였다.

에드워즈의 부적절한 발언과 외설스러운 행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져 논란이 커졌고, 결국 징계를 받게 됐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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