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 21득점' 여자 프로농구 BNK, 신한은행 잡고 선두 질주

박혜진·이소희 결장에도 '7인 로테이션'으로 승리

부산 BNK의 이이지마 사키(오른쪽)가 9일 열린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성공시킨 뒤 안혜지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WKBL 제공)
부산 BNK의 이이지마 사키(오른쪽)가 9일 열린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성공시킨 뒤 안혜지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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