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2024-25시즌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접수…'일본 국적자' 대상

WKBL 등록 에이전트 통해 신청 가능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 참가 접수 시작. (WKBL 제공)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 참가 접수 시작. (WKBL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다음 시즌부터 시작하는 아시아쿼터에 참가할 선수를 모집한다.

앞서 WKBL은 제27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25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제도 도입을 결정했다.

아시아쿼터 선발 대상자는 일본 국적자로 제한한다. 일본여자프로농구(W리그) 소속 선수이거나 대학 선수도 가능하다.

각 구단은 아시아쿼터로 최대 2명을 영입할 수 있으며 경기는 1명만 뛸 수 있다.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13일부터 6월10일까지 WKBL 등록 에이전트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WKBL은 아시아쿼터 선수 선발을 위해 WKBL 등록 에이전트 함께 접수한다.

국제농구연맹(FIBA) 에이전트 자격을 소유한 에이전트는 6월10일까지 등록신청서, 서약서, 에이전트 자격증 사본, 여권 사본 등 관련 서류를 WKBL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시아쿼터선수 선발을 위한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는 오는 6월23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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