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우승 청부사 최준용 "당연히 할 줄 알았다…4년 내내 우승할 것"
챔프 1~3차전 활약 저조했으나 4~5차전 맹활약
"감독님 때문에 힘들기도…우승했으니 푹 쉬시길"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KCC 최준용이 그물 커팅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5.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챔프 1~3차전 활약 저조했으나 4~5차전 맹활약
"감독님 때문에 힘들기도…우승했으니 푹 쉬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