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터진 KIA, 최형우-위즈덤 한화 상대 백투백 홈런 작렬

1회초 한화 선발 와이스에게 아치

본문 이미지 -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 기아 최형우가 4회초 우중간 2루타를 치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 기아 최형우가 4회초 우중간 2루타를 치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대전=뉴스1) 서장원 기자 = KIA 타이거즈 중심 타자 최형우와 패트릭 위즈덤이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

KIA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1회초 홈런 두 방으로 3점을 뽑아냈다.

시작은 최형우였다.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는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의 5구째 커브를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로 연결했다. 최형우의 시즌 2호 홈런이다.

KIA는 계속된 공격에서 위즈덤이 와이스의 2구째 직구를 받아쳐 다시 한번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3호포이자 전날 경기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포다.

최형우와 위즈덤의 홈런으로 KIA는 3-0 리드를 잡았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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