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보지말자" 김태형 감독의 한마디…나승엽 "꼭 승선 하겠다"

롯데 주전 1루수로 성장, 대표팀서 치열한 경쟁 중
류중일 감독 "정말 잘 치더라" 이례적 칭찬

30일 고척 스카이돔 더그아웃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한 나승엽. ⓒ News1 이재상 기자
30일 고척 스카이돔 더그아웃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한 나승엽. ⓒ News1 이재상 기자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나승엽이 15일 오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호주와의 1차전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 일본, 대만, 호주까지 4개국의 24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차 이하 선수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11.1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나승엽이 15일 오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호주와의 1차전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 일본, 대만, 호주까지 4개국의 24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차 이하 선수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11.1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초 무사 2루 롯데 김민성이 동점 2점 홈런을 친 뒤 나승엽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5.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초 무사 2루 롯데 김민성이 동점 2점 홈런을 친 뒤 나승엽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5.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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