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말 KIA 공격 2사 만루 상황에서 삼성 김윤수의 폭투로 동점을 만든 3루주자 김태군과 2루주자 박찬호가 포효하고 있다. 2024.10.2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28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말 KIA 공격 선두타자 최형우가 솔로홈런을 친 뒤 홈으로 달리고 있다. 2024.10.2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한국시리즈KIA삼성최형우김선빈김도영김윤수권혁준 기자 KIA, 삼성 꺾고 7년 만에 통합 우승 'V12'…시리즈 MVP 김선빈(종합)늘 조연이던 17년차 포수 김태군, KIA 'V12' 주역으로 우뚝[KS5]관련 기사늘 조연이던 17년차 포수 김태군, KIA 'V12' 주역으로 우뚝[KS5]'KS 불패' 신화는 계속…여전히 강한 호랑이, '완벽 V12'[KIA 우승]누가 초짜라고 걱정했나…유연하고 단단했던 사령탑 이범호 [KIA 우승]KIA, 7년 만에 통합 우승 'V12'…안방 광주서 삼성 꺾고 축포[KS5][속보] KIA, 7년 만에 통합 우승으로 'V12'…삼성 4승1패 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