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이은 우승' 앞둔 KIA 정해영 "가족들 모두 좋아할 일"[KS5]

아버지 정회열, 1993년 '우승 포수'…"신기한 경험"
"우승 이후의 생각은 안해, 긴장보다는 설렌다"

KIA 타이거즈 마무리투수 정해영.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KIA 타이거즈 마무리투수 정해영.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올해 올스타전에서 아버지의 이름이 새긴 유니폼을 입고 나섰던 정해영.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올해 올스타전에서 아버지의 이름이 새긴 유니폼을 입고 나섰던 정해영.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2020년 프로 지명을 받은 뒤 신인 선수 환영식에서 아버지 정회열에게 자신의 유니폼을 입혀드리고 있는 정해영. (KIA 제공)
2020년 프로 지명을 받은 뒤 신인 선수 환영식에서 아버지 정회열에게 자신의 유니폼을 입혀드리고 있는 정해영. (KI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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