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올스타전에서 아버지의 이름이 새긴 유니폼을 입고 나섰던 정해영.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2020년 프로 지명을 받은 뒤 신인 선수 환영식에서 아버지 정회열에게 자신의 유니폼을 입혀드리고 있는 정해영. (KIA 제공)관련 키워드현장취재한국시리즈KIA삼성정회열정해영권혁준 기자 KIA, 삼성 꺾고 7년 만에 통합 우승 'V12'…시리즈 MVP 김선빈(종합)늘 조연이던 17년차 포수 김태군, KIA 'V12' 주역으로 우뚝[KS5]관련 기사'첫해 통합우승' 이범호 감독 "내년에도 이 자리에 서겠다"[KS5]늘 조연이던 17년차 포수 김태군, KIA 'V12' 주역으로 우뚝[KS5]'KS 불패' 신화는 계속…여전히 강한 호랑이, '완벽 V12'[KIA 우승]누가 초짜라고 걱정했나…유연하고 단단했던 사령탑 이범호 [KIA 우승]KIA, 7년 만에 통합 우승 'V12'…안방 광주서 삼성 꺾고 축포[KS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