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부임 1년 차에 정규리그 우승을 일군 KIA 이범호 감독. /뉴스1 DB ⓒ News1 구윤성 기자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회를 마무리 지으며 10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를 달성한 후 이범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관련 키워드이범호KIA우승권혁준 기자 프로농구 KT, 연장 끝 한국가스공사 제압…3연패 탈출여자축구연맹 17년 이끈 오규상 회장 별세…향년 68세관련 기사'투수 왕국' KIA의 행복한 고민…5선발로 누구를 쓸까2연패 도전 KIA, 더 강해졌다…'구원왕' 조상우 가세, 투수 왕국 구축김도영 향한 이범호 감독의 당부…"더 잘하려고 하지 말길"'최고령 황금장갑' 최형우 "내년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종합)원태인·김도영, 일구회 최고 투수·타자상…허구연 총재 대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