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교 학생들이 23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한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교토국제고교와 간토다이이치고교 결승전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2-1로 승리를 거두고 환호하고 있다. 2024.8.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심재학 KIA 타이거즈 단장. 2023.9.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일본 내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교 학생들이 23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한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교토국제고교와 간토다이이치고교 결승전에서 우승기와 상패를 들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이날 경기는 교토국제고교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간토다이이치고교 2-1로 꺾고 우승했다. 2024.8.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교토국제고KIA 타이거즈고시엔우승이재상 기자 만루포 허용한 쿠바 에이스 모이넬로 "김도영은 좋은 타자"日 퍼시픽리그 에이스 깬 김도영, 센트럴리그 최고 투수와 맞대결관련 기사교토국제고 출신 황목치승·신성현 "정말 축하한다, 멋있다" 감격한국계 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 도전…日 전역에 韓 교가 울려 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