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만원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KBO리그는 2017년 달성했던 역대 최다 관중(840만688명)을 뛰어 넘어 1000만 관중에 도전한다. 2024.8.1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프로야구최다 관중이재상 기자 프로야구 사상 첫 천만 관중 '오늘' 넘는다…현재 994만3674명'오스마르 추가시간 2골' 서울 이랜드, 충북청주 꺾고 K리그2 2위로관련 기사폭염도 막지 못한 프로야구 인기, 사상 첫 1000만 관중 달성프로야구 사상 첫 천만 관중 '오늘' 넘는다…현재 994만3674명한화 덮친 '선발 리스크', 가을 야구 멀어진다'라우어 역투+박찬호 4안타' KIA, 롯데 제압…우승 매직넘버 '5'(종합)한화,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에도…팀은 속절없는 5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