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선발 양현종이 3회말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양현종KIA이재상 기자 프로야구 사상 첫 천만 관중 '오늘' 넘는다…현재 994만3674명'오스마르 추가시간 2골' 서울 이랜드, 충북청주 꺾고 K리그2 2위로관련 기사'1위 질주' KIA의 후반기 전략…"욕먹더라도, 질 경기는 깔끔하게 진다"'안치홍 결승타' 한화, SSG에 2연승…'양현종 역투' KIA 4연패 탈출(종합)KIA 양현종, 키움전 7이닝 6K 2실점…역대 2호 통산 170승 눈앞롯데 황성빈 '갈까말까' 도루 모션, 더는 못보나 …김태형 감독 "하지마"ABS는 커브가 키포인트?…선수도, 벤치도 적응 중인 '로봇 심판'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