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투수 조병현이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프로 첫 승을 올린 뒤 기념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4.9/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30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8회초 이닝을 실점 없이 막은 조병현을 비롯한 선수들이 더그아웃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5.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조병현SSG프로야구투수삼진문대현 기자 노승열, 페덱스컵 랭킹 178위로 내년 PGA 투어 카드 확보 실패일본, '결승 상대' 대만과 슈퍼라운드 최종전서 9-6 승리관련 기사올해 프로야구 빛낸 MVP·신인상은 누구…KBO 시상식 26일 개최SSG 최지훈 "잘한 것 없는 시즌, 더 발전해야…주장은 30살 이후에"프로야구 SSG, 30일 자선 식당·카페 '캐처테이블' 개최전력 확인된 류중일호…불펜은 합격점, 4번은 여전히 물음표강력한 돌직구 장착…새 '끝판대장' 박영현 "영광스럽고 책임감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