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손아섭, 2504안타로 최다 안타 공동 1위…LG는 KIA에 역전승(종합)

손아섭, 2안타 추가하며 박용택과 최다 안타 타이
삼성은 SSG에 대승, 롯데도 타선 대폭발

2024.06.19 오후 10:40

'타격 기계' 손아섭(36·NC)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초 1사 상황에서 안타를 때리고 있다. 손아섭은 2504안타를 기록, 박용택의 KBO리그 최다안타 신기록(2504개)과 동률을 이루며 대기록까지 안타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2024.6.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NC 데이비슨이 상대 추격을 뿌리치는 2점 홈런을 쏘아올린 후 기뻐하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LG 홍창기가 안타를 치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4회말 2사 2루 상황 삼성 8번타자 윤정빈이 중견수 방면 적시타를 날리자 2루주자 김영웅이 홈을 밟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이재상 기자

문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