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는 없다'…프로야구 1~4위 1경기 차, 역대급 초박빙 선두 경쟁

KIA·LG·삼성·두산, 촘촘히 상위권…1경기로 순위 달라져
최하위 키움도 4할…전력 평준화로 강팀도 약팀도 없어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연장 12회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4대 2 승리를 거둔 KIA 정해영 투수와 김태군 포수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연장 12회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4대 2 승리를 거둔 KIA 정해영 투수와 김태군 포수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3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한미 통산 400홈런을 달성한 삼성 박병호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삼성라이온즈 제공) 2024.6.13/뉴스1
13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한미 통산 400홈런을 달성한 삼성 박병호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삼성라이온즈 제공) 2024.6.13/뉴스1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수들이 9대6 승리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6.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수들이 9대6 승리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6.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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