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픽' 침묵했지만…하위 타순 폭발한 한화, 신임 사령탑에 첫 승 선물

7~9번 KT전서 6타점 합작, 이도윤·장진혁 맹활약
'파격 기용' 유로결·하주석 침묵…'2루수' 안치홍은 긍정적

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 6회초 무사 1루 한화 하주석이 번트를 시도하고 있다. 2024.6.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 6회초 무사 1루 한화 하주석이 번트를 시도하고 있다. 2024.6.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김경문 한화 이글스 신임 감독이 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를 지켜보고있다. 2024.6.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김경문 한화 이글스 신임 감독이 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를 지켜보고있다. 2024.6.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한화 이글스 장진혁이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2회초 2타점 2루타를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 이글스 장진혁이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2회초 2타점 2루타를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 (한화 제공)

안치홍이 한화 이적 후 처음으로 2루수 수비를 소화했다. (한화 제공)
안치홍이 한화 이적 후 처음으로 2루수 수비를 소화했다. (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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