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오른 뒤 추락…'윈 나우' 외친 최원호 감독, 382일 만에 쓸쓸한 작별

류현진·안치홍 등 전력 보강했으나 하위권 전전
2019년 2군 감독 후 5년 만에 한화와 인연 종료

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최원호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최원호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30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가 앞서가자 한화 팬들이 휴대폰 플래쉬 응원을 하고 있다. 2024.4.3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30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가 앞서가자 한화 팬들이 휴대폰 플래쉬 응원을 하고 있다. 2024.4.3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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