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 경기, 3회초 두산 두 번째 투수 박신지가 투구 전 와인드업을 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까지 진행된 2024 KBO리그 시범경기 19경기의 평균 경기 시간이 2시간35분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점과 비교해 23분이 단축된 것이다. 작년의 경우 시범경기 첫 20경기의 평균 경기 시간이 2시간58분이었다. 2024.3.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피치클락위반한국야구위원회롯데KT한화이글스투수원태성 기자 민주 "공수처, '내란수괴' 尹 즉각 체포…수사 의지 증명해야"한대행의 대행?…탄핵카드 만지는 민주 '차라리 최상목'관련 기사처음 시행되는 '피치클락'…'주자 없을 시' 투수에게 20초로 설정대만 야구와 손잡은 KBO…CPBL 피치클락·한국 ABS 운영 노하우 공유롯데, 피치 클락 위반 최다 '평균 10.59회'…경기 시간도 가장 길어'시범 운영' 피치 클락, 개막 2연전 위반 사례 96회 발생…롯데 30회 최다'시범 운영' 피치 클락, 개막전 위반 사례 46회 발생…롯데 14회로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