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도 두렵지 않은 이숭용 감독…"최정 앞에 주자 모으는 게 관건"

"국내 복귀 환영, 리그 발전에 큰 도움될 것"
"2차 캠프부터는 전쟁 모드, 주전 포수 고민"

 이숭용 SSG 감독. ⓒ News1 문대현 기자
이숭용 SSG 감독. ⓒ News1 문대현 기자

 이숭용 감독이 플로리다 캠프에서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SSG 구단 제공)
이숭용 감독이 플로리다 캠프에서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SSG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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