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등판·완봉·ERA 1위…할 건 다해 본 류현진 "이제 ML 미련 없어"

26세에 진출, MLB서도 손꼽히는 선발투수로 활약
"투수가 받을 수술 다 해…그래도 복귀한 것 위안"

2012년 LA 다저스에 입단할 당시의 류현진. ⓒ AFP=News1
2012년 LA 다저스에 입단할 당시의 류현진. ⓒ AFP=News1

LA 다저스 시절의 류현진. ⓒ AFP=뉴스1
LA 다저스 시절의 류현진. ⓒ AFP=뉴스1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의 류현진. ⓒ AFP=뉴스1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의 류현진. ⓒ AFP=뉴스1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커리어를 마치고 12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왔다. (한화 이글스 제공)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커리어를 마치고 12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왔다.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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