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2023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추신수가 우월 솔로홈런을 때린 뒤 더그아웃에서 헬멧을 벗으며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2023.4.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박종훈박대온추신수미국텍사스하재훈문대현 기자 '선수 폭행 논란' 소노 김승기 감독, 자진 사퇴…구단 "후임 물색"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4강 진출…세계 23위 상대로 2-0 완승관련 기사더 떨어질 곳 없었던 박종훈, 259일 만에 QS로 승리…"김광현 조언 힘"'세이브왕 출신' 하재훈, 7경기 연속 안타·OPS 0.989…중심타자로 '우뚝''최저 연봉+주장' SSG 추신수, 라스트댄스 준비…"우승컵 들고 은퇴"'첫 캠프' 이숭용 SSG 감독 "외국인+김광현 선발진 확정, 다른 자린 미정"극도의 부진, 14㎏ 감량 박종훈 "더 떨어질 곳 없다…이젠 정말 반등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