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에 롯데 복귀' 김민성 "신인 시절 사직 함성 생생…긴장되고 설레"

LG서 사인앤드트레이드로 롯데행, 2+1년 9억원 계약
"롯데는 우승 능력 있는 팀…주전 경쟁 이겨낼 것"

 31일 스프링캠프 출국 전 취채진과 만난 김민성. ⓒ News1 문대현 기자
31일 스프링캠프 출국 전 취채진과 만난 김민성. ⓒ News1 문대현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김민성. (롯데 구단 제공)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김민성. (롯데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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