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만에 우승' LG, 이번엔 첫 2연패 도전…롯데·한화, 우리도 한 푼다

전력 유지한 LG, 2024 시즌도 우승 후보
'20세기 우승 팀' 롯데·한화, 반등 다짐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6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LG 임찬규(왼쪽부터), 김현수, 오지환, 염경엽 감독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6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LG 임찬규(왼쪽부터), 김현수, 오지환, 염경엽 감독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24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 부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롯데 유니폼을 착용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24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 부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롯데 유니폼을 착용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노시환(왼쪽)과 문동주가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9.2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노시환(왼쪽)과 문동주가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9.2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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