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SSG 랜더스 신임 감독이 21일 오후 인천 연수구 홀리데이 인 송도 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수들과 함께 랜더스를 상징하는 L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SSG 최정, 노경은, 이숭용 감독, 김광현, 오태곤. 1994년 태평양에 입단한 이 감독은 선수 은퇴 후 2013년 당시 신생팀 kt의 타격 코치로 시작해 단장까지 10년 간 kt에 몸담아왔다. 2023.11.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이숭용 SSG 랜더스 신임 감독이 21일 오후 인천 홀리데이 인 송도 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민경삼 대표이사와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94년 태평양에 입단한 이 감독은 선수 은퇴 후 2013년 당시 신생팀 kt의 타격 코치로 시작해 단장까지 10년 간 kt에 몸담아왔다. 2023.11.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SSG이숭용서장원 기자 데뷔 시즌 챔프전 밟은 KT 문정현 "새 시즌 꼭 1등하고 싶다"필승조 최지강 빠진 두산, 5강 사수 위해 선발 각성 절실관련 기사LG전 우천 취소로 일정 빠듯해진 SSG…"선발진 운용 고민 커졌다"SSG 핵심 최지훈, 허벅지 부상 회복 후 훈련 소화…"다음 주부터 출전"SSG가 믿는 '예비역' 김택형·장지훈, 전역 이틀 만에 1군 콜업SSG 이숭용 감독, 물방망이에 코치진 질책…"어떻게든 방법 찾아야"'어깨 통증' 추신수, 한 달만에 복귀 임박…"7일 콜업 후 지명타자 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