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종신계약' 전준우 "김태형 감독님과의 야구 기대…결과로 보여줘야"

4년 최대 47억 재계약…"타팀 이적 생각 안해…계약 일사천리"
"홈팬들의 열정적인 사랑·응원…부산 떠나는 상상 어려웠다"

FA 계약을 맺은 전준우(왼쪽)와 박준혁 롯데 단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롯데 제공)
FA 계약을 맺은 전준우(왼쪽)와 박준혁 롯데 단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롯데 제공)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뉴스1 DB ⓒ News1 김영운 기자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뉴스1 DB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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