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2] 치명적 실책에도 멘털 잡은 키움 김휘집 "오늘 꼭 이기겠다"

1차전서 3회 타구 쫓다 공 놓쳐 실점 빌미 제공
"이정후형이 '더 과감하게 하라'고 조언해줘"

키움 김휘집 ⓒ News1 문대현 기자
키움 김휘집 ⓒ News1 문대현 기자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 키움 김휘집이 8회초 2사 1루에서 투런홈런을 친 후 김준완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10.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 키움 김휘집이 8회초 2사 1루에서 투런홈런을 친 후 김준완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10.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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