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태어나면 병원이 지자체 통보…위기시 가명출산도 가능(종합)

19일부터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동시 시행
"보호출산제 아이의 생명 위한 마지막 수단…원가정 양육 설득"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들이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들이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보건복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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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생통보 및 위기임신보호출산제 시행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7.1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생통보 및 위기임신보호출산제 시행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7.1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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