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눈]정부의 때아닌 '완벽주의'…21대 국회 연금개혁에 힘 보태야

맹탕개혁안 제시했던 정부, 국회 논의 마음에 안 든다고 개혁 미루려 해
개혁 늦어질 수록 사회적 부담 크게 늘어…보험료율 인상부터 달성해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민원실에서 직원이 이동하고 있다. 2024.4.2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민원실에서 직원이 이동하고 있다. 2024.4.2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김유승 뉴스1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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