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 달서구 선사유적공원 진입로 인근에 설치된 거대 원시인 조형물 '이만옹'이 지난해 역대 최저 0.72명의 합계출산율 속에 침몰하는 배와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인구위기 문제 대응을 위한 캠페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달서구는 최근 주민 공모를 통해 '이만 년의 역사를 간직한 거대 원시인' 조형물의 이름을 '이만옹(二萬翁)'이라 짓고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2024.3.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저출산출생저출생인구아동육아취업노동김유승 기자 정부 "자동조정시 50세 연금 5500만원 줄어…기금소진 32년 늦춰"다시 늘어난 아기 울음소리…혼인 32.9%↑ '역대 최대' 증가관련 기사"자율 출·퇴근제로 결혼 3배 늘어"…윤 "업무 공유는 잘 되나요?"반차 때 '의무 휴식' 없이 바로 퇴근…임신·육아기 유연근무 제도화다시 늘어난 아기 울음소리…혼인 32.9%↑ '역대 최대' 증가'저출생 극복' 집 걱정부터 해결해야…서울시, 27일 주거포럼'남북 두 국가론' 갑론을박…MZ세대가 생각하는 '통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