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 달서구 선사유적공원 진입로 인근에 설치된 거대 원시인 조형물 '이만옹'이 지난해 역대 최저 0.72명의 합계출산율 속에 침몰하는 배와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인구위기 문제 대응을 위한 캠페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달서구는 최근 주민 공모를 통해 '이만 년의 역사를 간직한 거대 원시인' 조형물의 이름을 '이만옹(二萬翁)'이라 짓고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2024.3.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저출산출생저출생인구아동육아취업노동김유승 기자 복지차관 "연금개혁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다할 것"(종합)尹정부 임기 반환점…복지부 "21년 만에 단일 연금개혁안 마련"관련 기사저출생 극복추진본부 공동대표단 회의…성과 공유·계획 논의복지차관 "연금개혁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다할 것"(종합)尹정부 임기 반환점…복지부 "21년 만에 단일 연금개혁안 마련"울주군 저출생 극복에 2028년까지 900억 투입…종합지원책 추진"中企 직원이 아기 낳으면 파격 지원을"…양립위원회 출범(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