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청년 줄고 연금 더 늦게 주고…'더 오래 老동'은 한국인 숙명

[정년연장이 온다] ①노인 3명 중 1명 빈곤…연금 수급연령만 늦추면 '재앙'
초고령화 韓 55~64세는 핵심 인적 자원…'더 늦게 은퇴' 사회적 합의 시급

구직활동을 하는 어르신.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구직활동을 하는 어르신.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편집자주 ...정부가 정년연장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수면 위로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국민연금 개혁과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고려할 때 정년연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라는 인식에 따른 결과일 것입니다. 다만, 정년연장에 앞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산적합니다. 특히 세대 간 갈등과 임금체계 개편, 노사 간 합의 등은 이해관계가 첨예해 합의가 요원합니다. 뉴스1은 사회적 합의를 해결해야 할 지점이 무엇인지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4편의 기획물에 담았습니다.

한 고물상에서 폐지를 싣고 온 노인이 무게를 다는 모습.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한 고물상에서 폐지를 싣고 온 노인이 무게를 다는 모습.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이 일자리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이 일자리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앞에서 제32회 세계노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일하는 노인'에 대한 고용안전망 요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를 촉구하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앞에서 제32회 세계노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일하는 노인'에 대한 고용안전망 요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를 촉구하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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