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상공인 상품 20% 세일전…6개 온라인 플랫폼

서울시가 할인분 지원

'슈퍼서울위크 핫썸머'. (서울시 제공)ⓒ 뉴스1
'슈퍼서울위크 핫썸머'. (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는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6곳에서 최대 20% 할인가에 소상공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슈퍼서울위크 핫썸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슈퍼서울위크는 서울시가 서울시 소상공인에게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입점·쇼핑몰 내 할인쿠폰 발행을 지원하는 온라인 기획전이다.

품질은 우수하나 인지도가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매출을 올릴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다.

이번에 참여하는 온라인쇼핑몰은 △G마켓 △옥션 △롯데온 △11번가 △티몬 △우체국쇼핑이다. 17일부터 31일까지 1만 2000여 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20%(최대 1만 원)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슈퍼서울위크는 매년 할인쿠폰 발행비용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총 3만 9000개 사가 140억 원 매출을 올리며 기획전 쿠폰 발행비용 대비 44배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도 소상공인 100개 사의 엄선된 상품을 '라방(라이브방송)' 한정 20% 할인 특가에 11월까지 판매한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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