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들이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를 통과해 진입하고 있다. 2025.1.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위해 대통령 관저에 투입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군부대와의 대치를 뚫었으나 곧바로 진입하지 못하고 관저 건물 앞에서 대통령 경호처와 대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윤석열체포경찰특수단공수처이기범 기자 로또 1등 15명씩 20.2억…자동 선택 명당 11곳 어디'尹 찬반 집회' 한강진역, 무정차 20분 만에 운행 재개(종합)관련 기사尹 체포 막은 경호처장·차장, 경찰 소환조사 불응…2차 출석요구尹 체포 불발 공수처 전열 재정비…5일 재집행 가능성경찰, 尹 체포 가로막은 경호처장 현행범 체포하려 했다새벽 6시13분 '尹 체포' 시작부터 철수까지 긴박했던 '5시간30분'경찰, 경호처장·차장 공무집행방해 혐의 입건…내일 출석 요구